2008/05/30 11:19
초월
지난 주말에 가족들과 선유도에 다녀왔다.
집에서 가까운 공원인데도 자주 가보지 못했다.
감기로 한참을 고생한 두 아이들과 애 엄마의 콧구멍에 오랜만에 바깥 바람이 들어가니 되려 내 기분이 한결 새롭다.
민준이 사진을 올린다. 불룩한 배가 강조된 사진도 있지만, 지나치게 웃기니 다음 기회로 ㅋㅋ
사진을 찍는다고 가만히 있는 아이가 아니고,
그렇다고 움직이는 아이를 자연스럽게 찍을 수 있는 나도 아니라서 제법 애를 먹었다.
간식을 입에 물리고, 손에 쥐어주는 사이, 집중력이 먹을 것에 가 있을 때!
그때를 노려 찍은 사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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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