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/02/08 16:56
사실
결국 아버지에게 온 차례 덕에 작은아버지네 식구들이 마산(창원)에서 먼 걸음을 하셨다.
아버지와 결혼하고 거의 40년 만에 처음 명절을 치뤄낸 우리 어머니는 다음 주의 할아버지 제사를 맞이하고 계시다.
뼈대있는 가문도 아닌데 뭐 대충하고 살면 안되나 싶은 막되먹은 생각이 들지만, 사는 게 그런 게 아니다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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