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/04/19 21:50 현실

1.
'초등학교 1학년에게 핸드폰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'했는데,

필요가 물건을 부르는 게 아니라,
물건이 용도를 부르는 건 어른이나 애나 다를 바 없다.

2.
막상 자기 전화가 생기니 좋다는 내색을 잘 못하는 것도, 전화 걸고 받는 것을 쑥스러워하는 모양도 재미있다.

3.
가끔씩 문자도 보내줘야 한다. 
이젠 딸 핸드폰에 넣어 줄 mp3까지 챙겨야 한다.
무엇보다 핸드폰 요금을 내가 내야 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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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27일, 이미지 추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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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빨간수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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